인천시 연수구는 지난 28일 옥련동 산22-1번지 일원에서 80년 만에 주민들의 휴식처로 돌아온 송도2(옹암)근린공원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송도2근린공원은 연수구와 민간사업자인 ㈜서해종합건설이 참여한 개발행위 특례사업으로 조성됐으며, '옹암'이라는 명칭은 지난해 공모를 통해 선정됐다.
'개발행위 특례사업'이란 민간사업자가 공원 전체를 매입해 70% 이상을 공원으로 조성 후 공공에 기부채납하고, 30% 미만은 아파트 등 비 공원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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