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학동고분군 전경(제공=고성군) 경남 고성군은 지난해 9월 송학동 고분군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이후, 역사문화자원으로서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한 정비 및 활용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고분군 주변에 치자나무를 활용한 자연친화적 울타리를 조성하고, 쉼터 정비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관람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고성군은 또한 송학동 고분군 7호분과 14호분에 대한 정밀 발굴조사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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