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이그는 7경기 타율 0.379에 2홈런, 6타점을 수확했고, 카디네스는 타율 0.440에 홈런 3개 16타점이다.
홍원기 키움 감독은 3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SSG 랜더스전을 앞두고 "일단 푸이그가 덩치가 좋고 위압감이 있어서 1번으로 내보낸다"며 웃었다.
실제로 푸이그가 1번 타자로 나서는 이유는 카디네스보다 KBO리그 경험이 많아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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