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차준환, 시즌 베스트 연기→세계선수권 7위…올림픽 티켓 1+1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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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차준환, 시즌 베스트 연기→세계선수권 7위…올림픽 티켓 1+1 확보

남자 피겨스케이팅 간판 차준환(24·고려대)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자신의 시즌 베스트를 기록하며 7위에 올랐다.

ISU는 확보한 출전권 수에서 프리 스케이팅 출전 선수 명수를 뺀 나머지 티켓을 올림픽 예선전을 통해 다시 확보하도록 규정을 만들었다.

미국과 일본은 이번 대회에서 올림픽 남자 싱글 출전권 3장씩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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