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9일, 아세안(ASEAN) 외교장관들은 미얀마에서 발생한 규모 7.7의 강진에 대한 공동 성명을 발표하며, 피해 국가들에 대한 깊은 위로와 함께 아세안의 연대와 단결 정신을 강조했다.
이번 지진은 미얀마 만달레이와 네피도, 태국 방콕과 치앙마이 등 광범위한 지역에 심각한 피해를 남겼다.
성명에 따르면, 아세안은 미얀마와 태국이 설정한 재난 대응 우선순위에 따라 인도적 지원을 제공할 준비가 되어 있으며, 아세안 긴급 평가 및 대응 팀(ERAT), 재해 긴급 물류 시스템(DELSA), 도시 수색 및 구조 활동(USAR) 등 다양한 대응 메커니즘을 동원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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