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최우선 보호"…한덕수, 상법개정안에 '거부권' 만지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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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최우선 보호"…한덕수, 상법개정안에 '거부권' 만지작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이번 주 상법 개정안의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할지에 정국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번에 거부권을 행사하면 한 권한대행은 복귀 후 처음이자 대통령 권한대행으로서 일곱 번째 거부권을 행사하게 된다.

여당이 상법 개정안 거부권을 건의한 상황에서 재계도 한 대행에게 똑같은 의견을 전하며 한 대행이 거부권을 행사할 가능성은 커진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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