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올해 장애인들의 디지털 활용능력 향상을 통한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해 장애인 5200명을 대상으로 서울시내 7개 교육기관에서 장애인 정보화 교육사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교육과정은 취업 및 사회진출에 유용한 정보화 자격증 과정과 함께 수준별 집합교육 위주로 구성되며 특히 스마트폰과 모바일 앱 사용 등 실생활 활용도가 높은 모바일 교육이 전체의 65%이상을 차지한다.
지난 2024년 정보화 교육은 총 5416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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