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전 경남 산청 산불의 진화율이 98%로 전날 보다 오히려 1% 떨어졌다.
열흘째 이어지고 있는 산청 산불은 현재 지리산 권역에 대한 주불 진화만 앞두고, 험준한 지형과 두터운 낙엽층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날 일출과 동시에 산불진화헬기와 지상 진화인력을 집중 투입해 주불 진화에 총력을 다하고 있지만 험준한 지형과 두터운 낙엽층으로 진화가 답보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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