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찰청 기동순찰대가 신설되고 1년 동안 112 신고와 강력범죄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경찰에 따르면 인천경찰청 기동순찰대는 범죄 예방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 2월 175명 규모로 출범했다.
김도형 인천경찰청장은 "112 신고와 강력 범죄 감소가 기동순찰대 투입 효과라고 단정할 순 없으나 유의미한 결과로 보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에게 다가가는 경찰 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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