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찰청은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와 함께 오는 4월 1일부터 5월 30일까지 불편하거나 불합리한 교통시설 개선에 대한 시민 의견을 받는다고 30일 밝혔다.
시민 누구든지 동네 이면·간선도로의 교통시설과 신호체계 등 불편한 점을 전화·서면·서울경찰청 홈페이지 등으로 신고하면 된다.
현장점검과 개선안 마련에는 경찰·구청 직원·지역 주민 등으로 구성되는 '우리동네 길 교통시설 개선 협의체'가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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