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홈팀 스토크 시티의 배준호는 선발 출전, 원정팀 QPR의 양민혁은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했다.
배준호의 득점 이후 스토크 시티는 전반 44분 차마데우의 추가골과 후반 9분 밀리온 만회프의 득점으로 3-0까지 앞서 나갔다.
영국의 축구 전문 매체 '더 챔피언십 리뷰'는 "한국 축구 유망주들의 놀라운 경기력이 팬들을 매료시켰다"며 배준호와 양민혁의 성장 가능성을 높이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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