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격히 오른 산업용 전기요금 부담에 기업의 ‘탈한전’ 움직임이 본격화하고 있다.
◇22년 만에 기업 ‘전력 직구’ 허용 30일 업계에 따르면 전기위원회는 지난 28일 제310차 전기위원회에서 SK어드밴스드의 전력 직접구매 신청에 따른 3만킬로볼트암페어(㎸A) 이상 대용량 소비자 전력 직접구매 규칙을 최종 승인했다.
많은 기업이 한전 전기요금이 쌀 땐 한전으로부터 전기를 사고 비싸지면 다른 곳에서 사는 식으로 옮겨간다면 한전에 남은 소비자가 이에 따른 비용적 부담을 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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