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재는 수훈 선수 인터뷰에서 "저번 경기 승리로 연승을 가져가고 싶었다.홈 경기 동해안 더비에 중요한 승리여서 너무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지난 광주전 출장으로 리그에서 100경기를 뛰게 된 이호재는 "포항이라는 명문 구단에서 뛰면서 100경기를 채워 스스로 자랑스럽고 뜻깊다.100번째 경기에서도 골을 넣고 이번 홈 경기에서도 골을 넣어서 나에게 잊을 수 없는 하루가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지난 시즌 동해안 더비 홈 경기에서 득점한 이호재는 오늘도 골을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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