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1 우승을 눈앞에 둔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PSG)의 사령탑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다관왕' 목표를 정조준했다.
엔리케 감독은 이미 리그1 우승은 떼어 놓은 당상이라 여긴다.
그는 경기 뒤 "우리는 이미 챔피언이다.몇 주 전부터 챔피언이었다.리그 초반부터 지금까지 최고의 경기력을 유지했다"면서 "이제 우리가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는 건 챔피언이 되는 과정의 한 페이지일 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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