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민은 29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포스트시즌 여자부 현대건설과의 플레이오프 3차전을 마친 뒤 취재진과 만나 "빠르게 준비했는데, 좋은 결과가 있어서 좋다.챔피언결정전에 가서도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드리겠다"며 "아무래도 지난해 경기를 뛰면서 많이 경험해서 (최)효서보다는 경험이 많다고 생각하시고, 날 믿고 기용하신 것 같다"고 밝혔다.
결국 고희진 정관장 감독은 2세트 10-16에서 박혜민을 호출했다.
결과적으로 박혜민이 제 몫을 다하면서 선수도, 팀도 활짝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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