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상 위로 건설된 다리 7개를 달리는 자전거 축제가 올해 가을 열린다.
부산에서는 2007년 도로 일주 사이클 대회인 '투르 드 코리아'나 2015년 자전거 페스티벌이 열려 사이클 선수나 동호인들이 광안대교를 자전거로 달린 바 있지만 대규모 자전거 대회는 이번이 처음이다.
부산시는 교량 인근 관광명소도 연계해 '투르 드 세븐 브릿지' 자체를 자전거 축제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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