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웰스토리에서 식자재유통사업을 맡고 있는 이강권 부사장은 30일 “F&B 비즈니즈는 복합적 환경 변화 속에서 혼자가 아닌 전문화된 파트너들과의 팀플레이로 비즈니스를 전환하지 않으면 생존이 어려운 상황이 됐다”고 밝혔다.
이강권 부사장은 다음달 2일 삼성웰스토리가 개최하는 대규모 B2B 식음박람회 ‘2025 F&B 비즈 페스타’를 앞두고 기업블로그를 통해 “업체간 경쟁이 치열해짐에 따라 F&B 비즈니스는 개별 브랜드, 사업체만의 노력으로 위기를 극복하기가 어려워지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삼성웰스토리는 2017년 식자재유통 업계 최초로 대규모 B2B 식음박람회인 ‘푸드페스타’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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