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최유정 "아이오아이→위키미키 활동? 진심으로 응원해 줄 '사람'이 남았죠" (인터뷰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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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최유정 "아이오아이→위키미키 활동? 진심으로 응원해 줄 '사람'이 남았죠" (인터뷰②)

(인터뷰①에 이어) "내가 아닌 남을 신뢰하고 사랑할 수 있는 게 흔치 않은 일이잖아요.(두 번의 그룹 활동을 통해) 제가 앞으로 어떤 일을 해도 진심으로 응원해 줄 사람들을 얻었고, 이건 멤버들도 동일하게 느낄 거라고 확실하게 말할 수 있어요." 최유정은 2016년 Mnet '프로듀스 101' 시즌1에 출연해 아이오아이 멤버로 선발됐다.

아이돌 활동을 하던 때를 회상한 최유정은 "이 일을 하는 모두가 마음고생 안 하고, 좋은 것만 보면서 행복하게 본인의 일을 사랑하고 자부심 느끼면서 하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다"고도 했다.사랑하는 이 일이, 카메라 뒤에서 마음 졸이는 일이 되지 않았으면 한다는 것.이는 스스로도 "다 겪고 나서 이제야 생각이 드는 것"이라며, 과거의 나에게 하는 말이 될 수도 있는 진심도 담담히 들려줬다.

"행복했으면 좋겠는" 사람들이 있는, 두 그룹은 최유정에게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그는 "아이오아이는 제 첫 시작을 함께한 사람들이기 때문에 지워지지 않는 도장처럼 마음 한편에 선명하게 찍혀있는, 든든한 지원군"이라고 했다."아이오아이는 응원을 받는 느낌이라면, 위키미키는 서로 응원을 해주는 느낌"이라며 보다 적확한 표현을 위해 고민하기도 했다.그룹 내 포지션이 달라서인지, 각각의 팀만이 줄 수 있는 다른 느낌이 있다는 그는 "위키미키는 같이 놀러도 많이 가고, 활동을 재밌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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