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최유정, 재계약→데뷔 9년 만 새 도전 "줏대있게 끌고 갈 것" (인터뷰①)

지나온 것들이 지금의 제 모습이라며, 두 번의 그룹 활동을 '마무리했다' 말하고 싶진 않다는 가수 겸 배우 최유정은 올해 1월 개인 유튜브 채널을 열고 새 도전을 시작했다.

줏대 있게 하고 싶은 걸 하는 최유정의 모습이 담긴 채널에는 지난 1월 개설 후부터 매주 금요일마다 성실하게 영상이 업로드되고 있다.그가 직접 아이디어를 내는 부분도 심심치 않게 등장한다.채널을 꾸려감에 있어 기술적인 부분 빼고는 거의 다 참여한다는 최유정은 "(제작진과) 100에서 50씩이 아니라, 200을 100씩 하는 느낌"이라며 함께 정성을 쏟아 채널을 같이 만들어 가고 있음을 밝혔다.

최유정은 "그동안 운전하는 모습도, 요리하는 모습도 제대로 보여드린 적이 없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