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시애틀 지역에 한국어와 한국문화 강좌를 위한 한국교육원이 26년 만에 다시 문을 연다.
주시애틀총영사관(총영사 서은지)은 내달 24일 시애틀한국교육원이 시애틀 인접 도시인 벨뷰시에서 개원한다고 29일(현지시간) 밝혔다.
시애틀한국교육원이 문을 여는 것은 1999년 폐원된 이후 26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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