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 피해 복구 앞장서는 ★들… 기부 강요는 '눈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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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피해 복구 앞장서는 ★들… 기부 강요는 '눈쌀'

영남 지역 대형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연예계가 대규모 성금을 기부하고 있다.

연예인들은 산불 피해가 확산하자 기부 행렬에 동참하고 있다.

가수 아이유는 2억원을 기부했고 가수 겸 배우 이준호, BTS 멤버 제이홉과 슈가, 배우 장근석, 가수 이영지, 이효리, 태연, 레드벨벳 슬기가 각각 1억원, 가수 린과 김종국, 김희재, 배우 김소연·이상우 부부가 각각 5000만원을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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