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민 등 주민들은 초토화된 마을과 불에 완전히 타거나 곳곳이 검게 그을린 집을 보며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하기만 하다.
삶의 터전인 마을이 폐허로 변해 복구는 엄두도 못 내고 있다.
모듈형 주택 26동을 안동, 영덕, 청송 등에 설치 중이나 대피시설에서 생활하는 이재민들이 좀 더 나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는 임시주거시설 확보에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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