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철원은 29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KT 위즈와의 팀 간 2차전에서 1이닝 1피안타 1볼넷 1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정철원은 지난 28일 정규시즌 첫 홈 경기 등판에서 ⅔이닝 2피안타 1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던 아쉬움도 털어냈다.
정철원이 2025 시즌 초반부터 롯데 불펜의 기둥 역할을 해주면서 '초대형 트레이드'는 현재까지 매우 '성공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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