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린 3월의 마지막 주말, 시민들이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 지연을 규탄하며 헌재 100미터(m) 앞에서 분노의 함성을 100초간 내질렀다.
헌재는 즉각 윤석열을 파면하라"고 외쳤다.
이날 시민들과 함께한 싱어송 라이터 정태춘 씨는 노래 공연 중간 직접 써온 메모를 꺼내 읽으며 "대한민국은 지금 야만의 벽 앞에 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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