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연승을 달린 수원 KT 소닉붐이 ‘2024-2025 KCC 프로농구’서 4연승의 가파른 상승곡선을 그리며 공동 2위로 도약했다.
송영진 감독이 이끄는 KT는 29일 수원 KT아레나에서 벌어진 홈 경기서 레이션 해먼즈(26점·11리바운드)와 허훈(20점·8어시스트)의 활약을 앞세워 이선 알바노(14점), 이관희(12점)가 분전한 원주 DB를 69대67로 꺾었다.
57대52로 앞선 가운데 마지막 4쿼터를 맞이한 KT는 시소게임 끝 2점 차로 쫓기던 종료 5분여를 남기고 허훈이 외곽포를 꽂아 위기를 넘겼지만 경기종료 1분22초를 남기고 이관희에게 3점포를 맞아 다시 추격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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