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북 산불 피해현장 이재민 위로·경기소방 격려…배식봉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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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북 산불 피해현장 이재민 위로·경기소방 격려…배식봉사도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북 산불 피해현장을 찾아 이재민을 위로하고 배식 봉사를 펼쳤다.

김 지사는 “삶의 터전을 잃고 피해를 입으신 분들을 만나보니 마음이 아프다”며 “경기도가 이미 지원하고 결정한 사항 외에도 신속한 지원이 가능하도록 피해마을과 시·군(자원봉사센터) 간 결연을 통해 ‘일대일 구호’ 방안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 대원들은 29일 오전 7시 기준 2천54가구의 민가 보호, 545회 급수지원, 52만8천829㎡ 규모의 산불 진화 활동을 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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