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아이스하키의 자존심 HL안양이 남희두의 결승포를 앞세워 연장 혈투 끝에 짜릿한 승리를 따내고 통산 9번째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파이널 우승을 향해 전진했다.
HL안양 디펜스 남희두는 2-2로 맞선 연장 2피리어드 1분 22초에 값진 결승골을 작렬했다.
HL안양은 연장 피리어드 들어 눈에 띄게 움직임이 둔해진 레드이글스를 거세게 몰아붙였지만, 마무리가 아쉬웠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