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권을 휩쓴 대규모 산불이 소강상태에 접어들었지만 그로 인한 피해는 여전히 심각한 가운데 정부가 수습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산불은 역대 최단 시간 내에 최대 피해를 기록했다.
산림 피해뿐만 아니라 주택과 공장, 사찰과 문화재까지 불길에 휩싸여 전국적으로 4800여 곳의 시설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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