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산청 산불 9일째인 29일 고기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행정안전부 장관 직무대행)이 화재 현장을 찾아 자원봉사자와 이재민들을 위로했다.
고 본부장은 이날 산청 시천면 산청곶감유통센터에 마련된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를 방문해 산불 진화 현황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이재민 대피도 장기화하며 현재 산청 동의보감촌 등 7개소에 이재민 528명이 머물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