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는 오는 5월 9일 제2차 세계대전 승리 80주년을 기념하는 열병식에 여러 아시아 국가 지도자들을 초대했다고 29일(현지시간) 밝혔다.
올해 러시아를 방문할 것으로 알려진 김 위원장이 전승절을 계기로 방문할 수 있기 때문이다.
루덴코 차관은 지난 27일 김 위원장의 올해 러시아 방문이 준비되고 있다고 확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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