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착하는 새로운 '악의 축' CRINK…우크라 종전 여부에 갈림길
중국, 러시아, 이란 북한 등 4개국은 미국이 주도하는 자유주의 국제질서를 위협할 새로운 '악의 축' 후보로 지목돼 왔다.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재하는 우크라이나 휴전 협상 결과에 따라 이들 네 나라의 관계도 갈림길에 설 수 있다고 28일(현지시간) 전망했다.
서방의 제재 속에서 전쟁에 드는 막대한 군수품을 조달해야 하는 러시아는 세 나라에 대한 의존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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