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아르테미스, 산불 여파에 싱글 발매 연기…"깊은 위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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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아르테미스, 산불 여파에 싱글 발매 연기…"깊은 위로를"

걸그룹 아르테미스가 최근 영남권에서 발생한 산불 여파로 싱글 발표 일정을 연기했다.

29일 소속사 모드하우스에 따르면 아르테미스는 당초 전날 오후 6시 발매 예정이었던 싱글 '번'(BURN)의 발매를 미뤘다.

모드하우스 측은 "연기된 발매일은 추후 공지할 예정"이라며 "산불로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께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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