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미소니언박물관 조준한 트럼프 "역사 수정하려하나" 비판 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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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미소니언박물관 조준한 트럼프 "역사 수정하려하나" 비판 쇄도

미국 진보 진영을 상대로 '문화 전쟁'을 벌이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세계 최대의 문화 기관으로 명성 높은 워싱턴DC의 스미소니언 협회를 겨냥해 '반미 이념'을 제거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한 것을 두고 비판과 함께 당혹스럽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워싱턴DC의 대표 공연장인 케네디 센터의 이사장을 직접 맡는 데 이어 스미소니언 협회 활동까지 손댄 것은 미 역사상 전례가 없는 행위로, 스미소니언 협회 전·현직 이사들과 민주당 의원들은 비판을 쏟아내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27일 서명한 행정명령은 스미소니언 박물관·미술관, 국립동물원에서 '부적절한 이념'을 삭제하도록 하고, JD 밴스 부통령이 협회 이사회에 참여해 이를 감독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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