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이글스가 새 홈구장에서 디펜딩 챔피언 KIA타이거즈를 상대로 이틀 연속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사진=한화이글스 한화이글스 마무리투수 김서현이 마운드 위에서 공을 뿌리고 있다.
전날 대전 한화생명볼파크 정규시즌 개장 경기였던 전날 KIA전에서 0-2로 뒤지다 7회말 5점, 8회말 2점을 뽑아 7-2 역전승을 거둔 한화는 이틀 연속 역전승을 거두고 새 구장에서 기쁨을 만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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