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살 혐의로 징역 20년' 기니 전 군정 수장 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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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살 혐의로 징역 20년' 기니 전 군정 수장 사면

2009년 시위대를 학살한 혐의로 징역 20년을 선고받고 복역 중이던 기니의 전 군정 수장이 사면받았다고 AFP통신이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2008년 대위 계급으로 쿠데타를 일으켜 권력을 잡은 카마라가 2009년 자신의 대선 출마 선언에 항의하는 시위를 유혈 진압한 혐의로 지난해 7월 징역 20년을 선고받은 이후 약 8개월 만이다.

한편 카마라의 사면은 둠부야 임시 대통령이 지난 26일 2009년 9월 28일 참사의 희생자들에 대한 보상 비용을 군정이 부담하겠다고 발표한 뒤 이뤄졌다고 통신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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