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이 알렉산더 트렌트-아놀드 재계약을 사실상 포기했다.
스페인 유력지 ‘렐레보’는 28일(이하 한국시간) “리버풀이 아놀드를 잃은 것으로 받아들이고 레알 마드리드는 2년간의 노력을 마무리할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리버풀은 대체자 찾기를 시작했고 레알은 성공을 낙관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협상에 정통한 복수 소식통은 아직 계약이 완전히 합의되지는 않았으나 이적 완료를 위한 작업이 막바지에 이르렀다.아직 서명된 것은 없다.레알 마드리드는 아놀드를 주요 타깃으로 삼았으며 2년 가까이 그를 추적해 왔다”라고 설명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인터풋볼”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