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강진 이틀째…외교부 "한국인 인명피해 접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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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강진 이틀째…외교부 "한국인 인명피해 접수 없어"

미얀마 강진 발생 이틀째인 29일 오후 현재까지 한국인 인명피해 접수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외교부가 밝혔다.

또 현재까지 파악된 미얀마 및 태국 한국인 관광객 피해 접수 역시 없다고 설명했다.

외교부는 “미얀마에서 발생한 지진 피해에 대한 신속한 대응을 지원하기 위해 우선 국제기구를 통해 200만달러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제공하기로 결정했다”며“피해지역 내 생명을 살리기 위한 노력에 도움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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