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급 속도로 경북 북동부권 5개 시·군을 휩쓸며 역대 최악의 피해를 낸 산불이 발생 1주일 만에 주불이 모두 잡히자 이재민 지원과 잔불 정리, 폐허가 된 현장 정리·복구 등을 돕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지원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기금은 산불 피해지역 복구와 이재민 구호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경북을 포함한 산불 피해지역 지원을 위해 구호단체를 통한 기부금은 현재까지 약 554억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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