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2(2부) 안산 그리너스의 미드필더 김현태(30)가 2025시즌 프로축구 1호 해트트릭의 주인공이 되면서 팀을 5연패 위기에서 구했다.
정규시간 종료 직전까지 1-3으로 뒤져 패배 직전까지 갔던 안산은 김현태 덕에 극적으로 3-3 무승부를 거둬 올 시즌 개막 후 4연패 뒤 가까스로 첫 승점을 땄다.
안산은 추가시간이 흐르던 전반 50분 사라이바의 코너킥을 김현태가 골문 왼쪽에서 머리로 받아 넣어 한 골을 만회한 채 전반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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