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감독은 "에릭은 잠깐 보여준 것도 그렇고 훈련 때도 보여주는 게 기술적으로 상당히 뛰어나고 파워나 속도나 그런 면에서도 조금 수준이 상당히 있다고 생각을 해서 빨리 선발을 뛰게 하고 고승범은 여전히 좋은 폼을 또 계속 기대하고 있다.시즌 초반 부상을 당했는데 지난 경기 뛰었고 오늘 더 좋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울산은 이 경기부터 6월 예정된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출전으로 인해 연이어 주중 경기가 예정돼 있다.
지난해 11월 포항과 코리아컵 맞대결 이후 울산은 어려진 선수단으로 다시 포항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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