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촉구하는 단체들이 토요일인 29일 대규모 도심 집회를 열고 헌법재판소의 조속한 선고를 촉구했다.
촛불행동은 이날 오후 3시 헌재 인근 안국역 1번 출구 앞에서 집회를 열었다.
10만명 규모로 신고한 집회엔 경찰 비공식 추산 1천500명이 모였고, 1번 출구에서 경복궁 동십자각으로 향하는 편도 전 차로가 통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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