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팀 야유→1골 1도움 정승원 원맨쇼…서울, 대구에 3-2 역전승 [IS 상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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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팀 야유→1골 1도움 정승원 원맨쇼…서울, 대구에 3-2 역전승 [IS 상암]

서울 정승원과 문선민이 후반 추가시간 역전극의 주인공으로 활약했다.

정승원이 결정적인 발리 슈팅으로 동점 골을 만들더니, 후반 추가시간에는 문선민의 역전 골까지 도왔다.

서울은 전반 42분 코너킥 공격 중 혼전 상황에서 득점 기회를 잡았으나, 제대로 된 슈팅을 이어가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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