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29일 문재인 전 대통령의 사위 특혜 채용 의혹으로 검찰이 문 전 대통령을 소환 통보한 데 대해 "끝이 보이는 윤석열 정권의 최후 발악"이라고 비판했다.
민주당은 "다른 사건으로 윤석열 대통령을 직접 겨냥하기 어렵자 사위의 생계 문제까지 정치 보복에 이용했다"고 했다.
한편 전주지검은 2018년 타이이스타젯 실소유주 이상직 전 민주당 의원이 문 전 대통령의 사위 서 모 씨를 전무이사로 특혜 채용했다고 보고 수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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