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한화에 2-7 역전패를 당했던 KIA는 이날 1회초부터 최형우와 위즈덤의 연속타자 홈런으로 3점 리드를 안고 경기를 시작했다.
최형우의 시즌 2호 홈런으로, 개인 통산 400홈런까지 남은 홈런은 단 3개.
전날 코디 폰세를 상대로도 홈런을 치면서 신구장 1호 홈런의 주인공이 됐던 위즈덤은 2경기 연속 아치를 그리며 홈런 부문 공동 1위(3개)로 올라섰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