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미얀마 지진피해에 200만달러 지원…트럼프 등 국제사회도 "돕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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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미얀마 지진피해에 200만달러 지원…트럼프 등 국제사회도 "돕겠다"

우리 정부는 28일 미얀마에서 발생한 지진 피해에 대한 신속한 대응을 지원하기 위해 우선 국제기구를 통해 200만달러(한화 약 30억원)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지난 28일 미얀마 중부에서 규모 7.7 강진이 발생했다.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미얀마 정부가 국제사회 지원을 요청했다”며 “지진의 영향을 받은 다른 나라도 있지만 미얀마가 현 상황에서 가장 취약한 국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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