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와 한국전력공사 경기북부본부는 지난 28일 ‘1인 가구 안부살핌 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최근 급증하고 있는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과 고독사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로, 남양주시가 지난 2월 발표한 스마트 기술 기반 1인 가구 안부살핌 서비스의 본격적인 시행을 위한 것이다.
해당 서비스는 1인가구의 전기 사용량과 통신 데이터를 관찰해 일정 시간 변화가 없거나 비정상적인 패턴이 감지되면 복지담당자에게 알림을 전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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