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권한대행은 피해 수습과 복구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재난구호사업비 추가 지원과 주거 대책 마련 등 행정·재정적 지원 방안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
한 권한대행은 "정부는 이재민들이 온전한 일상을 회복하실 때까지 행정·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현재 운영하고 있는 중앙합동지원센터를 통해 긴급 구호, 의료, 법률 등 필요한 사항을 원스톱으로 지원하고 있다.앞으로도 이재민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행정안전부는 피해 지역 내 임시주거시설 운영과 대피 주민에 대한 구호 활동을 뒷받침하기 위해 재난구호사업비 2억3000만원을 추가 지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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