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선수권 통산 2승' 조명우 "양구, 나랑 잘 맞아…올해 목표는 세계 챔피언 타이틀 방어" (인터뷰)
'3쿠션 세계 챔피언' 조명우(실크로드시앤티-서울시청)가 개인 통산 두 번째이자 한국의 8번째 아시아 선수권 타이틀을 획득했다.
특히 조명우의 이번 우승은 지난 2023년 때와 똑 닮았다.
조명우의 추격이 거세지자, 기세 좋던 바오프엉빈의 팔이 굳었다.바오프엉빈이 연이은 실수로 후반 3연속 공타를 범하며 조명우의 바람은 현실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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