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억 쾌척' 정국·세븐틴→GD·차은우·김지원…산불 피해에 선한 기부 릴레이[PICK★]
군 복무 중인 방탄소년단 정국은 지난 28일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해 10억 원을 쾌척했다.
방탄소년단 RM, 제이홉, 슈가가 각각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해 1억 원씩을 전달했고, 블랙핑크 지수는 1억 5천만 원, 제니는 1억 원, 레드벨벳 슬기, 에스파 멤버 카리나와 윈터도 각각 1억 원을 쾌척, 기부에 동참했다.
이효리-이상순 부부는 총합 1억 2천만 원의 성금을 기부했고, 김소연-이상우 부부는 5천만 원, 추성훈-야노시호-추사랑 세 가족도 마음을 모아 5천만 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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