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를 평정하고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뛰어든 윤이나가 올 시즌 세 번째 참가 대회인 포드 챔피언십(총상금 225만달러) 2라운드에서 공동 6위에 올랐다.
1라운드에서 7언더파를 치면서 공동 3위에 올랐던 윤이나는 중간합계 10언더파 134타로 순위가 다소 떨어졌다.
이미향은 1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로 공동 3위를 달렸으나 이날 1언더파 71타에 그치면서 순위가 많이 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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